1994. 3. 21
1994. 1. 16 안양시 신촌동에서 23년의 결혼생활 동안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당해 온 이순심씨가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순심씨 구명을 위하여 수원·안양지역 15개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공동방청인단』을 결성.

1996.7.2
1996.4.15. 시흥에서 발생한 이상희 할머니 사건을 계기로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하여 광범한 경지지역 여성단체간 연대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30개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경기여성연대』발족.

1997.1.7
가정폭력방지를 위한 법률의 제정이 가시화되면서 『가정폭력방지를 위한 경기여성연대』를 정체된 경기지역 여성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여성단체간의 수평적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키자는 의견에 따라 이에 동의하는 27개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명칭을『경기여성연대』로 변경